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게임: 레드 드래곤/남한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전투단 == 유진이 ALB 팬번역을 수용할 때도 그렇고 아머리에 한글을 넣거나 포럼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한국을 뭔가 일본보다 [[신비주의]]적인 이미지로 보는 것 같다. 하지만 한국 유저들이 보기에 '''고증도 [[판타지]]로 하는 걸로''' 까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게임의 한국군과 현실의 한국군 역사를 비교해 보면 국방부가 주로 어디다 예산을 질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보병을 얼마나 찬밥 취급했는지도. 제대로 된 [[IFV]], 보병용 대전차 미사일 하나 없었던 국군의 현실을 확인할 수 있다. 대사들은 전부 한국어로 나온다. 미묘하게 유닛 도입 연도 면에서 손해를 많이 본다고 평가되는 국가. 공군은 오히려 도입 연도 버프를 받아 호화로운 구성을 자랑하지만, 육군은 상당히 열악하다. 하필이면 국군의 현대화가 확실한 결실을 보기 직전에 연도로 연도 제한이 잘려 나간지라 [[M270 MLRS]] 등이 95년이라는 미묘한 프로토타입 연도제한으로 잘려 나갔고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나 [[F-15K]] 등의 전투기도 밀려나기는 마찬가지다. 유료 DLC 레드포의 핀란드가 F-18을 쓰는 것과는 달리 불곰사업으로 도입된 메티스-M, BMP-3, T-80, T-80UK 등등의 장비는 없다. 육군 또한 대한민국의 첫 본격적인 [[IFV]]이자 북한의 천마호 등에 한정적인 대전차전이 가능한 강력한 [[K-21 보병전투차량]] 또한 개발년도가 1991년이라 잘리는 바람에 전투특화 장갑차가 없고, 대한민국의 첫 자주 대공 미사일 장비인 [[천마 미사일]] 또한 1989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잘렸다. 다만 K-9 자주포는 되늦게 DLC#2에서 추가가 발표됨으로써 한국 유저들을 흥분시켰다. 보병의 무장과 복장, 차량들에서 상당한 고증 오류가 있다. 그런데, 이 고증 오류들 중 상당수는 '''한국군에게 버프를 주기 위해''' 고의적으로 이뤄졌다. 당장 보병들의 대전차화기의 경우엔, 해병대에 [[판처파우스트 3]], 특수부대에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칼 구스타프]] 등 당대 한국군은 구경도 못해본 대전차 무기들이 포진해있다.[* 원래 해병대의 화기는 [[AT4]]였으나 고증 지적을 받아 교체되었다. 특히 칼 구스타프는 특전사가 021년 현재에도 못 가진 무기이다. 판처파우스트 3도 고증은 개나준 수준이지만 아예 한국군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보단 나은 편이기는 하다.] 총기류도 특수부대는 CQC 지원화기로 K3 대신 쇼티 [[M60 기관총|M60]]이니 [[M249|미니미]] 같은걸 들려줬다. 물론 K3는 연도 제한에 심하게 걸리기 때문이긴 한데 대체제로 준 물건들의 스펙이 상당히 화려한건 버프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칼 구스타프 대신 Law를 주기 뭐하면 스페츠나츠처럼 M202 Flash를 들려 주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다. 아니면 경보병 분대들처럼 90mm 무반동총을 들려주는 게 그나마 고증에는 맞다. 이 와중에 예비군은 유진이 차마 냉전 시대 게임에 2차대전 때나 쓰던 [[M1 카빈]]을 줄 수가 없었는지, 대한민국 국군의 예비군이 구경도 해본적 없는 [[M14 소총]]을 들려줬다. 다만 인게임 성능은 타 예비군들이 들고 나오는 카빈과 동일하다. 그 결과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국군의 예비군 무장으로 사용하는 M14 소총의 경우 고증 오류라는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일부 자료를 뒤져본 결과 대한민국 국군 일부에서 1960년대 말부터 M16 소총이 들어오기 전 극소수의 M14 소총이 들어온 사례도 있었다라는 카더라 소식도 있었으며 게다가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에 파병된 국군이 일부 사용한 이미지가 나왔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0183|#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0186|#2]] 이후 특전사 등에서 극소수 남은 M14 소총을 2000년대까지는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정보가 돌면서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국군 일부에서 운용한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M14 소총이 예비군까지 사용되는 것은 미국의 원조 없이는 불가능하며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는 M1 개런드 반자동소총을 M14 소총처럼 자동사격이 가능하게 개량한 '''[[K2 소총#s-3.1|MX소총]]을 개발하고 예비군용으로 양산할 계획'''이 존재했는데 이 계획으로 MX 소총이 대량 양산되기 시작해서 예비군이 MX 소총으로 무장했거나 아니면 미국이 창고에 치장되어 있는 M14 소총을 꺼내서 한국에 군사원조를 했고 그 결과 예비군에 M14를 지급했다라고 하면 고증이 정상이 되었을 것이고 이런 경우에는 예비군까지 M14 소총을 운용했다는 설정은 부적합하면서 역시 고증 오류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이후 시간이 흘러서 2018년 하반기에 기사가 올라왔는데 [[https://news.v.daum.net/v/20181219162658151|전시 기본품목 재선정]]을 통해 '''"육군 M48A3 전차, 해군 45구경 권총, 공군 7.62mm 소총(M14 소총) 등 5,000여 품목을 줄였다."'''라는 언론의 보도가 올라오면서 M14 소총의 예비군 운용은 정확한 고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다만 이 경우는 '대한민국 국군이 M14 소총을 운용한 적이 없다'라는 기존의 인식을 재고하게 한 것은 맞지만, 이 게임에서 예비군이 '주력 무기'로서 운용하는 것을 합리화할 증거로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워게임에서는 예비군 유닛의 주력무기로서 M14가 등장하는데 M14의 도입은 제한적인 소수 도입이지 대량도입이 아니었기 때문에 게임처럼 주력무기의 위상을 차지할 수는 없다. 해당 묘사가 설득력을 갖추려면, 의장용 혹은 제한적인 소수도입으로 무기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M16으로 교체되기 전의 예비군 세대의 절반 이상은 M14 소총을 만져봤어야 하는게 합리적이다. 특수부대 역시 [[K1 기관단총]] 내버려두고 당대 미군 특수부대도 수량 부족해서 돌려막기하던 [[CAR-15]] 계열인 [[CAR-15#s-2.3.3|M727 카빈]][*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나오는 M727을 비롯한 CAR-15 계열의 모델링은 전부 [[M16A1]]과 똑같이 생겼는데 이는 유진의 유구한 전통으로, 액트 오브 워 시절부터 이렇게 해왔으며, 워게임의 초기작인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 때에도 있었다. 액트 오브 어그레션은 아예 2030년을 다룬 근미래전 배경의 RTS인데도 노옵션의 M16A1을 CAR-15라고 2030년대의 델타포스에게 쥐어준다. 오죽하면 유진이 CAR-15하고 델타포스를 싫어해서 이러한 사보타주를 계속하고 있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을 들고있다. CAR-15 계열은 1970년대 말~1980년대 초에 대통령 경호실에 배속된 606대대 등의 극소수의 특수부대에서 [[XM177]]을 운용한 것 빼고는 가지고 있었던 적이 없다.[* 물론 일부 특수부대의 경우 CAR-15 계열 이외에도 [[MAC-10]]으로 무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1979년 8월에 실시된 수도권 민방위 훈련으로 제작된 [[https://youtu.be/KCeGnpqEO98|대한뉴스 제 1253호]] 영상을 보면 일부 특수부대의 경우 MAC-10과 CAR-15 계열로 무장하고 있는 것이 잘 드러난다. 하지만 1970년대 말 당시 일부 특수부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대들의 기관단총은 M3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차량 쪽은 유진의 전통인 "보병은 차량을 타고 온다."를 충실히 적용받으면서 정신나간 수준의 버프를 받았다. 당시 북한보다도 수송 장갑차는 물론이고 수송 차량의 수량까지 작았던 한국군의 고증을 씹어먹고 모든 소총수가 [[M113]], [[K200]]를 타고 나오며, 모든 해병이 LVT-7을 타고 나올 수 있는 기적을 보여준다. 심지어 K200은 M113이랑 포인트가 같아서 카테고리 제한에 걸리지 않는 이상 M113도 아닌 K200을 타고 나오게 된다. 예외는 예비군과 지휘보병만 탈 수 있는 두돈반 뿐.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당대 한국군이 구경조차 해본 적 없는 [[대전차 미사일]] 탑재 [[M113]], 발칸 M113, [[충격과 공포]]의 [[K200]] 기반 [[IFV]] 등 한국군이 [[BMP-3]] 이전에는 도입하려다 취소한 IFV들이 밸런스상의 이유로 대거 등장했다. 여기에 어처구니없는 고증 오류로 등판한 핼켓과 잭슨까지 있으니 스팸 차량까지 다 넣어준 셈. 굳이 블루 드래곤 덱을 짤 필요 없이 한국 혼자서도 웬만한 역할은 다 할 수 있는 상황인 데다 레드 드래곤 덱이 징징이들에 의해 저평가를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편인 듯. 별로 기대도 하지 않은 팩션이었지만 CBT가 시작되니 의외로 괜찮더라는 평. 국내에서는 멋없다고 매일 까이는 흰지렁이 MERDC 위장 패턴조차 전반적으로 꽤 멋지다는 외국 유저들의 의견도 많다. 포병의 경우 포방부 아니랄까봐 블루포에서는 상위권이다. 155mm에서 최고의 성능을 가진 K9을 한국덱으로 할 경우 다른 나라의 고급 자주포 가용량인 2대에 비해 1대 많은 3대 배치가 가능한데, 이 1대 차이가 굉장히 크다. 3대로 정밀 포격을 날려대면 상대는 정신을 못차린다. K9을 빼면 구형사통 취급이라 조준시간 30초인 K55를 써야하지만 구형사통 자주포 중에서는 그나마 쓸만하고, 가용량이 빠방하다. 하지만 한국군은 미국이나 유로콥스처럼 하이테크로 꽉꽉 채워진 덱과는 성격이 다르다. 국군 최고의 혁신인 K1A1이 도입되기 이전 시대가 배경이기 때문에 K1A1은 연도제한에 걸려 프로토타입으로 적은 가용량을 가지고 비싼 포인트를 주고 데려와야하는대, 값에 비해 성능이 영 시원찮다. 그리고 K1은 3세대와 2세대 전차 사이에 껴서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쓰기 난해한데, K1A1과 마찬가지로 K1도 성비가 좋지 않고 가용량도 애매하다. 그리고 K1 아래 등급의 전차라곤 그놈의 M48 시리즈 뿐. 차량 쪽도 다양하게 꽉꽉 채워서 주기는 했으나, TOW-2 지프를 제외하면 구닥다리 TOW-1이나 애매한 I-TOW 달린 장갑차만 가득하다. 그리고 포병도 사실 가용량이 꼴랑 3대 뿐인 K-9을 제외하면 구형사통 K55만 남는데, 결국 K9 없으면 자주박격포나 쏘고 앉아야할 판이다. 또한, 방공 헬기가 없어서 공격 헬기는 맨패즈로 잡던지, 아니면 가용량 적고 비싼 비호를 데려와야하며, 차량방공이 모두 레이더 기반이라서 SEAD기 뜨면 다 터저나간다. 보병진도 상당히 나사가 빠져있는데, 그나마 쓸만한 90년도 해병은 연도제한은 물론 병종 제한에도 걸려 쓰기 어려운 것은 물론, 대보병 능력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15인 분대 + 프로토타입 페널티로 특수부대와 동일하게 30포인트를 먹는다. ATGM 보병도 없다. 또한 현실의 한국군이 초월고증되어 정찰 자산이 은근히 부실하다. 북한과 비교해서 나은 점이라곤 정상적인 수준의 정찰 장갑차가 2종류가 있다는 것 뿐. 저렴한 정찰 차량은 25포 짜리 짚차 하나뿐이며, 50포를 넘어가는 고급 정찰 차량은 또 아예 없다. 결국 45포 짜리 FIAT나 프로토타입에 기계화 카테고리 제한도 걸리는 30포 짜리 KAFV 90으로 잘 때워야한다. 여기에, 15포 짜리 수색대는 정규보병 수색이라 5인 분대에 기관총도 없고 대전차화기라는 M72 LAW라 제대로 된 침입 정찰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30포 짜리 특전사를 써야 공격로를 마련하기 위한 보병 기반 정찰이 가능하다. 물론 하나하나를 두고 보면 그렇지만 한국은 위에 나온 단점대로 어느 한 부분만으로는 적을 압도하지 못한다는 건 역으로 모자란 약점을 다른 병종으로 보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의 장점은 평균적인 질을 가진 유닛들이 조합됨으로써 얻어지는 안정성에 있지, 강력한 개별 유닛의 전투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활성화 점수와 가용량을 희생하고 일본의 고급 유닛들과 믹스를 시킬 것인가 말 것인가는 플레이어 개인의 성향에 따를 일. 조합짜기 귀찮다면 청룡 연합이 필수적이다. 가용량과 포인트가 까인다지만 한국의 밸런스적 유닛들과 일본의 하이테크 유닛들이 조합되어 안정적이지만 꽤 강한 시너지를 내면서 굴릴 수 있다. 2% 모자란 K1A1 대신 90식 전차를 사용한다든가, 레이더 방공만 존재해 시드기에 탈탈 털릴 수 있는 한국의 방공을 TAN-SAM이나 스팅어 달고오는 험비 등으로 도와줄 수 있으며, 대보병에 강한 후도렌이나 공정대를 불러와 공병 없으면 애매한 한국 보병을 돕고 닌자같은 고급 정찰방공헬기를 넣어 견제와 정찰을 할 수 있는 등 한국 단독 팩션에서 부족한 하이테크 유닛을 일본에서 빌려오고 일본 입장에서는 허술한 포병, 헬기, 공군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즉 한국 팩션의 전체적 개념은 기술적 우위보다는 다양한 병종의 조합에서 나오는 힘에 중점을 둔 조합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기술적 우위보다는 다양한 병력 구성에 의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신 항공기 한정으로는 최강 공군이란 말이 걸맞다. 130 포인트라는 저렴한 가격에 암람셔틀을 1팩에 정예병으로 단독 3대, 청룡 연합시에도 2대나 뽑아올 수 있고 거기다가 시드기까지 암람 셔틀 역할을 하고 있어 공중전에서 수적, 질적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와인더 같은 부무장 중단거리 미사일의 부재가 조금 크다. 유의해서 사용하자. 사실 한국군의 단점으로 뽑히는 나사빠진 보병진과 겁나 부실한 정찰, 포지션이 애매한 K-1 말고는 다 망테크인 기갑, K9 빼면 없는 거나 다름없는 포병, IR이 없이 전부 레이더인 방공, 최강이라고는 하지만 근거리에서는 겁나 취약한 공군, 이 모든 것이 당시 한국군이 방어 후 반격에 집중했던 상황에 기반한 것이 크다. 즉 한국군의 상황에 맞추어서 초반에 방어적으로 갔다가 상대방이 상당히 약화된 이후 반격에 들어가는 플레이가 요구된다는 의미이다. 위의 단점들은 전부 한국군이 공세로 나갈 때의 이야기이고, 방어전으로 나갈 때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보이는 족족 걷어내면 그만이니 보병들은 상대방을 막을 고기방패 내지는 포병과 기갑, 항공이 미처 잡지 못한 채로 전선에 달려오는 잔챙이들 처리용으로써 충분히 역할을 하고,[* 그 말인 즉슨 적 공격부대들이 살아남더라도 아군이 이미 한차례 크게 타격을 먹였거나 구형 BMP와 같이 M72 LAW로도 충분히 격파 가능한 유닛들만이 생존해 아군 측 방어선에 돌격해 오고 있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한국군은 인게임에서 구현되었듯 최근까지 보병의 대전차화기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90년대 들어서야 [[판처파우스트 3]], [[9K115 메티스|9K115]]로 보병용 대전차화기의 수요를 긴급히 때웠다. 그리고 20여년 뒤인 2010년대 들어서야 [[현궁]]을 통해 보병들의 대전차 전력을 크게 늘리려 하고 있다. 이 점은 [[FGM-148 재블린]]을 도입하기 전의 미군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워게임 시리즈에서 나오는 쓰레기 같은 성능의 [[M47 드래곤]]을 미국이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미국 소총수와 해병은 AT4를 들고 있기 때문에 한국보다 대전차 능력이 훨씬 강한 편이긴 하다.] 전차들은 미리 매복으로 대기타서 상대방을 관광태우면 되니 장갑 및 기동 간 사격에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가장 최근의 [[K-2 흑표]]도 피탄 거부에 중점을 맞추고 설계된 전차임을 상기하면 쉽게 답이 나온다.] 정찰은 적들이 알아서 오니 각 유닛들의 시야만으로도 충분해 크게 발달할 이유가 없다. 기껏해야 포병 및 항공 지원을 위한 적 목표 확인의 의미가 크다.[* 국군이 현재까지도 [[주한미군]]의 정찰자산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공군은 방어전에서 적 전술기를 원거리에서 조기 격파하면 되니 근접전용 중단거리 미사일을 많이 달 이유가 없고, 방공도 마찬가지로 근접 방공용 IR 방공을 대량으로 운용할 이유가 없다.[* 사실 워게임 메타에서는 헤드온할거 아니면 사이드와인더 같은 단거리 미사일은 많이 안쓰이는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13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중거리 미사일 6개를 단 한국 KF-16C가 고평가받는다.] 그 부분은 맨패즈로 맡으면 되는 이야기이다. 마찬가지로 방공헬기를 양성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까 한국군은 한마디로 공세전보다는 [[우주방어]]에 특화된, 전형적인 냉전기의 친미 자본진영 성격의 군대라는 이야기.[* 당시 NATO를 필두로 한 친미 진영에서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대해 선제공격보다는 방어 및 반격에 중점을 두었으니(물론 그렇다고 해서 NATO 측이 선제공격을 아예 생각 안했던 것은 아니지만), 한국군도 이 점을 충실히 따라가는 셈이다.] 한 국내 유저가 리모델링 패치를 만들었는데 고증이 아주 미쳐있다. [[http://forums.eugensystems.com/viewtopic.php?t=53056|링크]] 나중에 나온 유료 DLC에 소속된 진영이었다면 고증은 상관없이 어지간한 유닛은 다 들고올 수 있었을 것이다. 여담으로 남한 유닛중에 이름이 생기는데 [[이명박]]과 [[변희재]]라는 이름이 있다. 이는 북한도 마찬가지인데 북한 유닛에서 이명박은 리명박으로 나온다. 때문에 이명박이 북한 사람이라니 같은 개드립이 나오는중. 비슷하게 이스라엘에도 [[베냐민 네타냐후|Netanyahu]]라는 이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